• 배우 이성재가 놀이공원 마니아임을 밝혔다.

    3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혼자는 힘들어] 편으로 진행돼 무지개 회원들이 혼자 하기 힘든 일을 함께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성재는 데프콘과 평소 가고 싶었지만 혼자선 가기 힘든 장소인 놀이공원을 찾았다. 두 사람은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정말 오고 싶었다”며 설렘을 표현했고 매표소 앞에서부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성재는 “과거 창경원에 있던 어린이 공원부터 시작해서 웬만한 놀이동산은 다 가봤다”며 “놀이공원은 무조건 스릴 있는 기구가 최고”라는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반면에 데프콘은 “무서운 놀이기구에 트라우마가 있다”며 이성재와 상반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BC <나혼자산다>는 31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