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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집 공개가수 브라이언이 집을 공개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평소 깔끔한 성격으로 유명한 브라이언이 출연해 자신의 싱글하우스를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브라이언 집은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모던하고 세련된 거실과 침실, 정리정돈된 드레스룸 등 마치 럭셔리한 휴양지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브라이언은 “외로움을 없애기 위해 미국에 있는 부모님 집과 비슷하게 꾸몄다”면서 “개인적으로 바닷가 리조트 스타일을 좋아해서 인테리어를 이렇게 해놨다. 또, TV에 바다모습을 담아 두고 아쿠아리움처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브라이언 집을 둘러본 제작진은 “음악과 바닷가를 연상하는 분위기로 놀러 온 느낌이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브라이언은 “보통은 유리창 청소를 1년에 한 두번 하는데 나는 다섯번 정도 한다”며 깔끔한 성격을 드러냈다.
(브라이언 집 공개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