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석이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치명적인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으로 출연하는 이종석이 첫사랑을 간직한 순수한 소년의 모습은 물론, 태권도를 비롯한 화려한 액션을 펼치며 상남자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야누스적 매력을 보여준다.
사진 속 이종석은 첫사랑을 생각하는 듯 애틋한 눈빛과 더불어 샌드백을 붙잡은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며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박수하의 모습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특히, 깨끗하고 순수한 미소년 이미지의 이종석이 실제로도 태권도 공인 4단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극 중 화려한 액션 연기를 통해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분)가 국선전담변호사가 된 어린 시절 첫사랑 장혜성(이보영 분)과 재회하며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 분), 완벽주의 검사 서도연(이다희 분)과 만나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린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오는 6월 5일 첫 방송된다.
[사진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