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 생일 바하인드컷이 공개된 가운데 그녀의 행복한 미소가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가 서미도(신세경)의 생일 파티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량 방출했다.

    밝은 미소가 빛나는 신세경은 지난주 16회분에서 한태상(송승헌)과의 인연을 눈물의 파국으로 끝맺음한 모습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모습이다.

    미도의 동생 미준(JB, 임재범)과 절친 은애(박민지), 그리고 막내 똘이(Jr, 박진영)까지 <남사>의 젊은 피를 담당하고 있는 배우들이 모두 모여 행복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들은 자기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에 즐겁게 도전하며 꿈을 향해가는 유쾌한 에피소드와 소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신세경의 생일파티 촬영은 지난 24일 서울의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진행됐다. 이들은 이제 만나기만 하면 반가운 미소로 안부를 물을 정도로 훈훈하고 돈독한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이날은 정답게 음료잔을 기울이며 시청률 1위로 상승세 무드를 이어가고 있는 <남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신세대답게 최신가요, 패션뿐만 아니라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나누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아이윌미디어 관계자는 “또래들이라서 그런지 진짜 생일파티를 하는 것처럼 이야기꽃을 피웠다. 드라마, 그리고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연기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더라. 흐뭇한 광경이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신세경 생일 비하인드컷=블리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