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티파니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티파니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6월호 뷰티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임해 [소녀에서 여자]로 변신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티파니는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홈 뷰티 케어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아무리 피곤해도 클렌징을 깨끗이 하고 4~5가지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다”며 “특히 보디 제품도 보습력 좋은 것과 향 좋은 것을 따로 칸을 나눠 쓸 정도로 뷰티 마니아디”고 밝혔다.

    해외 투어에서는 스스로 메이크업을 한 적도 많다는 티파니는 "태연, 제시카 모두 메이크업 실력이 수준급이다. 평소에는 BB크림에 속눈썹을 뷰러로 집고 립 틴트를 바르는 정도로 한다"고 수준급 셀프 메이크업 실력도 공개했다.

    촬영 관계자는 “매사 긍정적인 마인드인 티파니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온 스태프들을 웃음 짓게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티파니 뷰티 화보=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