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핑클 15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옥주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에서 받은 감동의 메시지. 얼마 전 핑클데뷔 15주년이라고 팬들에게 받은 에네벌서리 이벤트만큼이나 감동적. 좋은 선배 그리운 선배가 될게 쭉”이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이 속한 그룹 핑클은 지난 12일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현이 핑클의 2집 앨범 타이틀곡 [영원한 사랑]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서현은 애교 넘치는 표정과 깜찍 발랄한 몸짓에 이어 옥주현에게 손키스까지 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마지막에는 “주현언니 보고싶어요”라며 옥주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서현 핑클 15주년 축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선후배 사이 보기 좋다”, “서현 얼굴도 예쁜데 마음씨도 곱네”, “서현 정말 귀여워”, “서현 핑클 15주년 축하받은 옥주현 좋겠다”, “서현의 깜짝 이벤트 감동적이다”, “이런 후배라면 완전 사랑스럽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현 핑클 15주년 축하, 사진=옥주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