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의 아이콘 가수 이효리의 파격 화보가 공개됐다.

    이효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통해 짙은 스모키와 비이커의 블루 컬러 플레어 원피스를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했다.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살면서 터닝 포인트가 된 시점에 대해 “3년 전 표절 시비로 과거를 뒤돌아보게 되었다”고 밝히며 남자친구 이상순을 언급하기도 했다.

    모든 생활이 화제가 되는 지금의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냐는 질문에는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고 그로 인해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이해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화보를 위해 무한한 아이디어를 직접 보내온 이효리는 트렌드 리더답게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논현동 뒷골목에서 진행된 촬영장을 빛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의 더 많은 화보 인터뷰와 사진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