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닉쿤이 자신을 둘러싼 [밤의 황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닉쿤은 5월 21일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해 “밤의 황제라는 소문을 알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게스트들에 대한 가장 핫한 풍문을 물어보는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MC 김구라는 “닉쿤이 너무 잘 놀아서 강남에서 밤의 황제라는 닉네임으로 불린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함께 출연한 성시경 역시 “나는 다른 사람의 소문에 대해 무지한데 닉쿤이 밤의 황제라는 소문은 들어봤다”고 덧붙였다.

    이에 닉쿤은 “그런 소문에 대해 알고 있다”며 소문의 진실을 숨김없이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화신>은 2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닉쿤 해명,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