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앞에 친퀘첸토 전시…호텔숙박권, 미니어처, 상품권 증정
  • 강남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서관 앞에 웬 경차 한 대가 속눈썹까지 붙이고 서 있다.
    ‘모닝’일까 싶어 살펴보니 아니다. 이 특이하게 생긴 ‘미니카’의 이름은 <친퀘첸토>.
    이탈리아 피아트에서 만든 경차다.

    이탈리아 국민차 브랜드 <피아트>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관 앞에 미니어쳐 박스 형태로
    <피아트 친퀘첸토>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피아트>는 지난 5월 2일부터 15일까지는 노란 옷에 안경을 쓴 <친퀘첸토>를
    <여의도 IFC몰>에 전시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정일영> 피아트 브랜드 마케팅 총괄 이사의 설명이다.

    “<친퀘첸토>는 이탈리아의 스타일리시 경차다.
    <친퀘첸토>의 유쾌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 <피아트>는 이번 <친퀘첸토> 전시 방식을 고객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살펴보고,
    기념 촬영도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피아트>는 <친퀘첸토>를 구경한 뒤 고객 카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리츠칼튼> 호텔 숙박권, <친퀘첸토> 미니어쳐,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피아트>는 5월 중 <친퀘첸토> 구매 고객 중 매주 1명을 추첨해
    액세서리를 무상으로 장착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친퀘첸토 팝(500 POP)>을 구매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지원도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