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배우 한혜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장윤정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억대 빚과 가슴 아픈 가족사,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러브스토리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장윤정은 “도경완과의 첫 만남은 KBS 아침마당이었는데 유부남인 줄 알았다”라며 “알고보니 나보다 2살 연하였고 미혼일 걸 알고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10년 내내 방송하면서 이상형이 어리면 안 된다고 말하고 다녔다”면서 한혜진을 슥 쳐다보며 “정말 어마어마한 거다”고 무릎을 툭 쳤다.

    또한, 장윤정은 “8살 연하라니 대단하다. 정말 사랑하는 거다”고 돌직구 발언을 했고, 한혜진은 얼굴을 빨개질 정도로 부끄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