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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JYP 아티스트들이 <성년의 날>을 맞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현재 TV드라마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기자들이 성년의 날의 대표 선물 중의 하나인 장미꽃을 든 화사한 모습을 공개하며 성년이 된 모든 이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 것.
공개된 <성년의 날> 축하 장미꽃 인증 사진은 수지, 박주형, 조권, 임슬옹, 제이비(JB), 주니어(Jr.), 이정진, 최우식 등 월화드라마부터 주말드라마까지 맹활약 중인 JYP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있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최강치 역)와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는 담여울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수지는 장미 꽃다발을 들고 화사한 모습을 선보였다. 검은색 도복을 입었지만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발하며 꽃미소를 지었다.
또 <구가의 서>에서 한노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던 박주형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였다.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Y-Jang의 정규직 신입사원 계경우 역으로 활약 중인 조권은 시원한 블루톤 셔츠에 반듯한 넥타이를 하고 밝은 미소로 사진을 가득 채웠다.
KBS2 수목드라마 <천명>에서 비운의 왕세자 이호 역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슬옹은 촬영 중 왕세자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성년의 날을 축하했다. 장미 한 송이를 들고 왕세자다운 인자한 미소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 것.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신세경(서미도 역)의 동생 서미준 역으로 출연해 누나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호평 받고 있는 제이비는 작은 장미 송이들로 가득한 꽃다발을 들고 꽃미소를 선보였다.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송승헌(한태상 역) 모친의 국밥집 알바생 똘이 역으로 출연 중인 주니어(Jr.)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특유의 초롱 초롱한 눈빛으로 화사함을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로맨틱한 매력으로 국민 훈남으로 등극한 이정진은 화사한 장미꽃다발을 들고 특유의 살인미소를 선보이며 성년의 날을 축하했다.
여기에 OCN 드라마 <TEN 시즌2>에서 열혈 형사 박민호 역을 통해 (귀여운 모습과 강렬한 모습 등 삭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최우식은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상의와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방극장에서 활약 중인 JYP 아티스트들의 <성년의 날> 축하 인사가 담긴 모습은 JYP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