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NE1 박봄이 김민율앓이에 푹 빠졌다.

    박봄은 19일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 마이갓. 오늘 <아빠 어디가> 재밌어. 민율이 봤어? 짱 귀여워. 짱귀야 짱귀. 어떻게 민율이 나 민율이 팬할래”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형제 특집으로 진행된 <아빠 어디가>는 송지아의 남동생 송지욱, 이준수의 형 이탁수, 김민국의 동생 김민율이 여행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민율은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민율이는 장보기 미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가 하면, 넘어져도 울지 않는 등 5살 답지 않은 씩씩함과 엉뚱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