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연서 측이 최근 이장우와 결별했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한 매체는 이날 오연서와 이장우가 열애 보도 후 결별했으며, 선후배 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오연서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관계자는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한 적이 없는데 결별설이 나와서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월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에도 좋은 선후배 사이였고, 지금도 변함없이 동료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현재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종영을 앞두고 이런 이야기가 흘러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연서와 이장우는 지난 1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오연서 측은 “연인 관계로 단정짓기에 조심스럽고 어려운 부분이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한 반면에 이장우 측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오연서 해명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