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로드> 진행 벌써 1년정준하, 창민..케익과 축하송 준비


  • [먹방지존] 박지윤의 1주년 축하파티

    박지윤이 <식신로드> 진행 1주년을 맞아 독특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윤과 함께 <식신로드> 공동MC를 맡고 있는 정준하와 창민은 박지윤의 <식신로드> 합류 1주년을 축하해 주기 위해 베이커리 전문점을 맛집으로 찾았다. 11일 낮 12시 방송.

    특별한 케익과 축하송까지 부르며 박지윤에게 감동을 선사한 정준하와 창민의 정성에 박지윤은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먹고 다녔다. 앞으로 숟가락 들 힘이 있을 때까지 방송하겠다"며 감격적인(?) 소감을 밝혔다.

    박지윤은 지난해 5월 단아한 아나운서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남다른 식성과 먹성을 선보이며 [먹방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양념에 남을 땐 무조건 밥 비벼먹기, 차돌박이에 갈매기살 싸먹기, 홍어 코 먹기 등 수많은 화제를 뿌리며 대한민국 먹방스타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베이커리 자격증 취득은 물론 요리학원까지 다니는 열성을 보여 <식신로드> MC로써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