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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아찔한 매력이 담긴 [하.니.뿐.]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2PM(준케이, 닉쿤, 택연, 준호, 찬성, 우영)이 11일 오후 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하.니.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하.니.뿐.]은 “하루 종일 니 생각 뿐이야”의 줄인말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주체할 수 없는 본능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특히,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치명적인 매력과 섹시함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찬성은 욕실, 준수는 쇼파, 택연은 침실, 준호는 차 안 등 각기 다른 장소에서 한 여인과 은밀한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을 연출해 상상력을 자극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 타이틀곡 [하.니.뿐]은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는 상반되는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라며 “더 깊어진 감성과 성숙한 남성의 매력으로 돌아온 2PM의 활동에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2PM은 오는 13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하며,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