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 어린시절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아이비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뽀얀 파부에 긴 다리, 또렷한 이목구비 등 이국적인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아이비 어머니는 “아이비가 어릴 때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별명이 뽀빠이의 여자친구 올리브였다”고 밝혔다.

    이어 “혼혈아 소리도 자주 들었다”면서 “아이비 할머니가 남동생과 아이비를 업고 다니면 사람들이 ‘이상한 애들만 업고 다니냐’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아이비 어린시절 사진=KBS2 맘마미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