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의 김동완과 신혜성이 자존심을 건 댄스배틀을 펼쳤다.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오래된 녀석들 특집으로 신화 멤버 전원 에릭, 이민우, 김동완, 전진, 신혜성, 앤디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부족한 춤 실력 때문에 신화 내에서 일명 [날개 라인]으로 불려오던 신혜성과 김동완이 5, 6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댄스 대결을 벌였다.
이들은 첫 대결에서 쉽게 승부가 나지 않자 연장전에 돌입해 상의가 탈의될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화와 함께하는 <라디오스타>는 <MBC 뉴스특보 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로 인해 평소보다 45분 늦은 8일 밤 12시 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