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서우(28)와 인교진(33)이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서우와 인교진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한 달 전 쯤 헤어졌다”라며 “각자 활동에 집중하면서 사이가 소원해졌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우와 인교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약 1년간 교제를 이어왔다.
한편, 서우는 케이블채널 tvN <유리가면>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인교진은 연극활동을 병행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