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은이 아들과 함께 남편 정조국 응원했다.

    5월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김성은이 아들과 함께 축구장을 찾아 남편 정조국 선수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는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은은 아들 태하 군과 함께 정조국 선수 구단인 경찰 축구단과 수원FC와의 축구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 종합 운동장 응원석에 앉아 있다.

    사진 속 김성은은 봄날에 어울리는 하늘색 셔츠에 화이트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포티룩을 연출했으며, 아들 태하도 초록색 셔츠로 산뜻한 미니미룩을 선보였다. 특히, 김성은은 아기 엄마 같지 않은 늘신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경기는 후반 11분 정조국의 결승골로 2-1 경찰 축구단이 승리했다.

    (김성은 남편 응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