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1996년부터 '평화문제연구소' 이사장을 지내며 북한 및 통일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검사 출신으로 제주에서 민정당과 민자당, 한나라당을 거치며 11대와 12대, 14대, 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5선 의원 출신. 민자당 시절 경선을 통한 첫 직선제 원내총무를 지냈다.

    새 정부 초대 청와대 비서실장 하마평에 올랐던 인사로 박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친박(친박근혜)계' 원로다.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 만들어진 정수장학회 출신 모임인 '상청회' 회장을 지냈다.

    강창희 국회의장, 김용환ㆍ최병렬ㆍ김용갑ㆍ김기춘 새누리당 상임고문, 안병훈 전 조선일보 부사장 등과 함께 박 대통령 주변에서 정치적 조언을 하는 친박 원로그룹인 이른바 '7인회' 멤버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고문과 제주지역 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지난해 대선에서는 새누리당 제주도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박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힘썼다.

    ▲제주(74) ▲서울대 법대 ▲육군 법무관 ▲인천지청ㆍ대전지검ㆍ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11ㆍ12ㆍ14ㆍ15ㆍ16대 국회의원 ▲민정당 정책위 부의장 ▲민주평통 사무총장 ▲민자당 원내총무 ▲한나라당 상임고문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