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이 MBC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녹화에 불참했다.

    19일 MBC 측 관계자는 <일밤-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편에 성동일의 딸이 불참하고 아들 성준만 참여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성동일 가족이 한 방송사 아침 프로그램에서 보라카이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후 성빈 양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녹화는 지난 13일 강원도 모처에서 1박2일 동안 진행됐다. 윤후와 성동일의 아들 성준을 제외하고 나머지 김성주, 이종혁, 송종국의 자녀들은 형제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은 오는 5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사진=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