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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인이 미모의 딸을 공개해 화제다.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1970년대 미녀배우 김창숙, 유지인이 출연해 전남 완도로 40년 우정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지인은 여행을 떠나기 전 자신의 두 딸 조연수, 조희수 씨와 함께 오붓하게 식사를 하는 자리에 제작진을 초대했다.
유지인은 “딸이 첫 월급을 타고 현금 선물을 했다. 뿌듯하더라. 손 딱 털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놔뒀다가 노후에 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지인의 두 딸은 1970년대 트로이카로 높은 인기를 누렸던 엄마의 미모를 물려받은 듯한 부드러운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지인의 첫째 딸 희수씨는 수수한 매력의 청순미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엄마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유지인 딸 공개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