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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13학번 신입생 카라의 강지영이 중간고사 시험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러 나섰다.강지영은 16일 오후 1시 성균관대 금잔디 광장에에서 <캠퍼스어택> 행사에 참여해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 한 시간여 전부터 성균관대 금잔디 광장은 강지영이 직접 나눠주는 어택패키지와 그녀가 직접 표지모델을 진행한 <캠퍼스텐> 4월호를 받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로 가득 채워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신입생다운 상큼함을 드러내며 입장한 강지영은 약 1,000여 명의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밝은 미소와 눈인사로 직접 어택 패키지와 자신이 표지모델을 한 캠퍼스텐 4월호를 함께 전달하여 시험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했다.
강지영은 “직접 드린 선물 받고 중간고사 잘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이한 캠퍼스어택은 ㈜소셜네트워크에서 발행하는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텐>과 총학생회가 공동으로 시험 기간 동안 공부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증정해 그들을 독려하고 후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 앞서 진행된 캠퍼스어택에 참여했던 유이, 주원, 구혜선에 이어 강지영이 그 계보를 이어 학생들에게 기쁨을 전달했다.
이번 이벤트는 중간고사 기간인 15일부터 19일까지 총 15개 학교에서, 인당 10만원 상당의 간식과 선물이 담긴 어택패키지를 1만 2천여 명에게 학내에서 나눠 줄 계획이다.
응원패키지 내 포함되어 있는 <캠퍼스텐>은 대학생을 위한 가장 핫한 10가지의 콘텐츠를 매달 전달하는 스마트 매거진이다. 전국 주요 대학 및 대학 내 CU 매장에서 무료 배포를 진행해 주요 20대 독자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대형서점과 인터넷에서 구입도 가능하다.
(강지영 새내기 사진=㈜소셜네트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