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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의 거지여왕 퍼포먼스가 영국 방송사 BBC에 정식 초청받았다.낸시랭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얼마 전 영국 BBC에서 퍼포먼스와 관련해 공식 초청 연락이 왔다. 현지에서 거지 여왕 UK프로젝트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3시간 생방송 동안 전 세계 팝아티스트들이 모여 퍼포먼스를 하는 자리로 모든 비용은 BBC에서 제공된다”라며 “내달 초 영국으로 출국한다”고 덧붙였다.
낸시랭은 3년 전 했던 <거지 여왕> 퍼포먼스를 좀 더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예정이다. 낸시랭은 지난 2010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생일 행사에서 [개인이 국가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거지 여왕 UK 프로젝트 퍼포먼스>를 꾸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낸시랭은 3월 14일부터 4월 6일까지 <낸시랭과 강남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개인전을 성황리에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