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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남녀 인기도 1위에 유재석과 신보라가 꼽혔다.최근 여론조사회기관 리스피아르 조사연구소는 전국 5대 도시 남녀 1332명을 대상으로 <2013 상반기 연예인 인기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유재석과 신보라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응답자 중 42.3%, 신보라는 27%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등극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하반기에 진행된 같은 조사에서도 각각 1위에 오른 바 있다.
남자 부문에서는 유재석의 뒤를 이어 김준현이 13.4%로 2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허경환, 강호동, 이경규, 김병만, 이수근, 김준호, 신동엽, 김기리 순이었다.
여자 부문에서는 박미선이 21.7%로 2위에 올랐고 신봉선, 박지선, 김지민, 이영자, 이경실, 오나미, 김미화, 김지선 순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