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멤버 7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이 MBC와 재계약을 했다.

    MBC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16일 “MBC가 최근 <무한도전> 멤버들 전원과 1년 재계약을 마쳤다”라며 “이번 재계약은 통상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 것은 아니다. 멤버들은 변동 없이 향후 1년간 시청자와 만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그동안 1년 단위로 재계약을 진행해왔다. 이 관계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 지난 8년간 함께 한만큼 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고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6년 5월 첫 방송된 이후 매회 다른 포맷과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