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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도자기를 빚는 모습이 포착됐다.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4월 15일 공식 트위터에 "벌써부터 사기장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열심히 도예 공부 중인 문근영 배우 사진! '불의 여신 정이'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근영이 모자를 쓴 재 진지한 표정으로 도자기 빚기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민낯과 우월한 청순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7월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타이틀롤 유정 역을 맡아 예술혼을 불태우는 도공의 모습을 연기한다.
<불의 여신 정이>는 도공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으며 조선 최고 도공 자리에 오른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의 삶을 그렸다.
(문근영 도자기 사진=나무엑터스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