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구내식당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최근 신곡 <섬바디>를 발표한 가수 15&(피프틴앤드)의 멤버이자 <K팝스타> 시즌 1우승자 박지민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JYP행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는 없지만 YG의 구내식당은 부럽다”고 밝혔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YG 구내식당’이란 제목으로 지난해 SBS <좋은 아침>에 방송 당시 YG 사옥 구내식당에서 이하이 등 소속 가수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캡쳐돼 올라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점심에도 삼겹살, 반찬 10가지는 기본이라는 YG 구내식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게시자는 2010년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YG 양현석 대표의 구내식당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발췌했다. 당시 양현석은 “연예인들은 일반 식당에 가서 사먹는 것도 쉽지 않으니 제 때 끼니를 챙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모든 YG 식구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꾸미려고 음식 솜씨 뛰어난 아주머니를 네 분이나 모셔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도 방송에 출연해 구내식당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가수 세븐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전속 영양사도 있고, YG 구내식당에서 항상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어 좋다”고 자랑했다.
(YG 구내식당 화제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