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 설리 어린 시절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승호 오빠랑 설리랑… 이 꼬꼬마들이 톱스타가 될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어린 유승호와 설리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앳된 모습을 빼고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눈웃음 등은 현재와 지금과 다를 바 없어 눈길을 끌었다.

    유승호 설리 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월한 투샷”, “이때부터 국민남매?”, “아이고 귀여워라~”, “보기만해도 훈훈해”, “두 사람 키만 컸네”, “누나와 삼촌팬들 마음 녹네 녹아”, “아역계 전설의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3월 5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했으며, 설리는 현재 에프엑스 새 앨범을 준비에 한창이다.

    (유승호 설리 어린 시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