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은하의 16년 전 미모가 화제다.

    13일 방송되는 SBS <전파왕>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청순여신 심은하와 월드스타로 거듭난 이병헌이 지난 1997년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를 재조명한다.

    <아름다운 그녀>는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미모의 미망인 유선영(심은하)과 가진 건 주먹 밖에 없지만 마음은 순수한 남자 준호(이병헌)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방송 전 공개된 <아름다운 그녀>의 방송 캡처 사진에서 심은하는 무려 16년 전임에도 세월의 흔적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굴욕 없는 청순 단아한 미모가 눈에 띈다.

    결혼 후 은퇴했지만 여전히 남성들의 로망으로 자리 잡은 심은하의 16년 전 모습은 13일 토요일 새벽 1시에 방송될 SBS <전파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