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전설의 주먹>에서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황정민과 지우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우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다정하고 멋지신 황정민 아빠! 촬영 내내 너무 잘 챙겨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행복했어요^^ ‘전설의 주먹’ 4월 10일 개봉이에요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우는 황정민과 함께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실제 부녀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지우 황정민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사이 좋은 아빠와 딸 같다”, “영화 속 모습 기대된다”, “다정한 두 사람 모습 보기 좋다”, “지우 귀여워”, “황정민 아빠 미소 제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우 황정민 사진=지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