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보미가 이도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보미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실시간 검색어 올라와서 구가의 서 때문에 검색어 올라간거임? 하고 클릭 눌렀음. 헐. 열애설. 절대 아니에요”라고 적극 해명했다.

    앞서 이도영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동료 연예인과의 비밀 연애를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드라마 촬영 중 갑자기 발로 내 다리를 확 걸었다. 깜짝 놀라 천으로 당겨 가렸더니 이번엔 테이블 밑으로 손이 들어와 훅 잡았다”고 밝혔다.

    이후 네티즌들은 비밀연애의 상대로 김보미를 지목했다. 이도영과 김보미는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김보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