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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장옥정>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
김태희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두둥~~~!!오늘 드뎌 첫방이네여~~첫회 첫씬부터 제가 나오니깐 놓치지 마시고 첨부터 꼬옥~~봐주셔용~~!! 옥정이와 함께 앞으로 3달간 여러분과 딥하게 교감하고 싶네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애교 섞인 인사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희의 촬영장 뒷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단아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은 여신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 전 시청자들에게 애교 인사까지 마음이 넘 예뻐요”, “나는 지금 여신을 보았다!!!”, “연기 변신 기대하고 있어요. 꼭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희빈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은 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