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손흥민과 이재성 등 9명 인천공항 통해 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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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 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연합뉴스 제공
홍명보 감독과 손흥민의 귀국 분위기는 180도 달랐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에서 1승 2패, 조 3위로 32강 진출에 실패했다.불공정한 감독 선임 과정을 거치며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고,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홍 감독에게 한국 축구 팬들은 분노했다. 지난달 30일 홍 감독을 비롯한 이강인, 김민재 등 선수 8명이 먼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공항에 축구팬 100여 명이 운집했고, "홍명보 꺼져!" 등 고성과 욕설이 난무했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다음 날인 1일 오전 손흥민이 귀국했다. 이재성, 김승규 등 9명의 선수들이 들어왔다. 전날과 분위기는 달랐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공항에 모인 50여 명의 축구 팬들은 선수들을 응원하고 위로했다. "손흥민 사랑해요", "수고했어요", "고개 숙이지 마요" 등의 목소리가 터졌다.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은 별다른 말 없이 공항을 빠져 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