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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스타] 이기우가 [단신(?)] 이청아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8일 "드라마와 연예인 스키팀 [A11(에이일레븐)]을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일부 언론에서 거론한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2011년 방송된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각각 <양은비>와 <최강혁>으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드라마 내용과는 달리 현실에선 [연인]으로 맺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장신, 이기우가 160cm대의 [단신] 이청아와 사귄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의 관심도가 급증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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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청아의 [정확한 키]는 166cm로, 여자들 중에선 결코 작은 키가 아니다.
그러나 롱다리 이기우와 나란히 선 모습에선 영락없는 [꼬마 아가씨]로 돌변한 느낌이다.
2011년 이기우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린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의 엄청난 키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해당 사진에서 이청아의 머리는 이기우의 턱에 겨우 닿을 정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3년 데뷔작 <클래식>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주목을 받은 이기우는 190Cm에 달하는 큰키와 뛰어난 용모로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배우.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한 이청아는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와 영화 <늑대의 유혹>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