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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김현주(29)와 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은 배우 임창정(40)이 측근을 통해 현재의 심경을 피력했다.
임창정의 최측근은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은 성격 차이 때문"이라며 "항간에 떠도는 악성 루머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 측근은 "두 사람 모두 최근까지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것으로 안다"면서 "하지만 각자의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끝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라고 해명했다.
또한 "별거를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며 "'1년 전부터 별거 중이었다'는 소문 역시 잘못 불거진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들 양육 문제에 대해선 "첫째와 둘째는 임창정이 맡고, 막내는 부인 김씨가 키우는 것으로 합의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임창정의 소속사도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임창정-김현주 부부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한걸음 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보도자료를 배포, "최근 임창정 이혼과 관련해 떠돌고 있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며 "임창정과 김현주는 최근까지도 서로에게 맞추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최근 임창정 이혼과 관련해 떠돌고 있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사실이 아닙니다.
임창정과 김현주는 최근까지 서로에게 맞추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노력했으며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아이들이 어리고 부모가 부득이하게 이혼했지만 형제라는 점은 변함없기 때문에 자주 왕래하고 유치원과 학교 등도 함께 다닐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임창정이 아이들과 전 부인에 관한 허위사실로, 전 부인과 아이들을 비롯한 가족들이 상처 입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환경변화에 놀랐을 아이들을 생각해 당분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현재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법적대응도 검토 중입니다.
힘들게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두 사람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비난을 자제해 주십시오.법조계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난 1일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창정은 지난 2006년 3월 11살 연하의 프로골퍼 김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