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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딸이 차려준 밥상을 공개했다.타블로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가 저에게 밥 먹으라고 해서 나왔더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아용 소꿉놀이 음식 장난감으로 차려진 푸짐한 밥상이 담겨 있다. 이는 올해 4살이 된 타블로 강혜정의 딸 하루 양이 아빠를 위해 손수 차려준 것.
이를 접한 같은 소속사 빅뱅의 승리는 “아이 러브 하루”(I Love Haru)라는 멘션을 남겼고, 태양은 “형, 하루 보고 싶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타블로 딸 밥상 공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딸 정말 귀여워”, “타블로의 리액션이 궁금해”, “완전 사랑스럽다”, “딸바보 될만하다”, “아빠랑 알콩달콩 재밌게 노네”, “벌써부터 밥 차려주고 효심이 깊어”, “보기만해도 배가 부를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