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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인 광희가 '무릎팍도사' 하차 소감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클래식계의 아이돌 스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 광희는 하차 소감을 전했다.

    "나에게 큰 기회를 주셨던 강호동, 유세윤에게 감사드린다"

    "'무릎팍도사'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내가 말을 안해서 가만히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많은 것을 배웠기에 큰 수확을 얻은 것 같다."

    "다음에 더 열심히 노력해 다시 이자리로 돌아오도록 하겠다."

    리처드 용재 오닐이 하차 이유를 묻자 광희는 "이유를 물어보시면 할말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제국의아이들 해외 일정으로 4개월 만에 '무릎팍도사'에서 하차하게 됐다.

    '무릎팍도사' 오는 4월4일 방송부터는 원년멤버인 올밴 우승민이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MBC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