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친근한 모습으로 ‘흔한 동네 연예인’으로 화제를 모은 허각이 남성 듀오 투빅(2BIC) 옆에서 연예인 포스를 뿜어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네 연예인 허각도 투빅 옆에선 슈퍼스타’라는 제목으로 가수 허각과 투빅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투빅은 자신들의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허각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허각은 검은색 재킷에 흰색 상의를 매치한 댄디한 모습으로 후배가수 투빅이 아닌, 자신의 팬과 기념촬영한 듯한 느낌이다.

    허각 투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흔한 동네 연예인 상황이 역전됐네”, “귀여운 곰돌이 삼형제 같아”, “투빅 옆에 있으니 허각 날씬해 보여”, “신인 그룹인 줄 알겠어”, “허각 이제야 연예인 포스 제대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빅은 현재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바이 바이 러브(Bye Bye Love)’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