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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앓이’ 중이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준수를 품에 안은 채 “후야, 준수 귀엽지? 준수한테 뽀뽀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후는 “아빠가 먼저 해”라고 부끄러운 듯 웃었다.
윤민수는 “너 지아는 뽀뽀해주자나”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윤민수가 준수 볼에 뽀뽀를 하자 후도 1살 동생인 준수에게 뽀뽀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준수 역시 싫지 않은 듯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