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조 아이돌그룹 젝스키스의 전 멤버 고지용(34)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지용은 의사인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10월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고지용의 예비신부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 교수(34)다. 허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으로 현재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 백병원에서 임상강사로 재직 중이다.

    그간 KBS2 ‘비타민’, MBC ‘파워 매거진’, YTN ‘뉴스&이슈’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특히, 지성과 미모를 겸비해 ‘의학계 김태희’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