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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생활고에 시달렸던 과거를 털어놨다.심진화는 22일 방송될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예전에 3년간 10원도 못 번 적이 있다”며 어려웠던 지난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꿈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었는데, 그 때는 월급이 그리워 왜 이 직업을 택했을까 땅을 치며 후회했었다”며 “지금은 일이 끊이지 않고 계속 들어온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불편한 가족 전면 개편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심진화가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의 창업’과 ‘사춘기 자녀 교육법’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