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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울랄라세션이 故 임윤택의 뜻을 받아 암 환자들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 활동에 나선다.
울랄라세션의 소속사인 울라라컴퍼니 관계자는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행사비 전액을 암 환자를 돕는 것에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기획되고 있다"라며 "어느 단체와 연관된 활동이 아닌 소속사와 울랄라세션의 독자적인 기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울라라세션 멤버들이 후원자를 찾고 직접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기부 대상은 노인과 어른, 아이 등 아프고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고 있다. 소아암 환자들에 한정 짓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후원을 아까지 않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오는 5월쯤 발매할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이번 앨범에는 故 임윤택의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