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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옥에 티가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혜교 조인성 눈동자에 비치는 반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배우 송혜교와 조인성의 클로즈업이 돼 있다.

    송혜교와 조인성 눈동자에 반사판이 비춰져 웃음을 자아낸다.

    드라마 촬영시 반사판은 배우들의 얼굴 톤을 밝게 해주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다.

    그 동안 송혜교와 조인성은 완벽한 연기력과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터라 반사판의 비밀이 밝혀지자 네티즌은 '그 겨울 옥의 티'라며 반응이 뜨겁다.

    "그 겨울 옥에 티? 이걸 어떻게 찾은 거지?"

    "송혜교-조인성 눈동자에 반사판? 대박이다"

    "반사판의 위력인가"

    "송혜교 더 예쁘게 나오는 비결이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