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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자신이 건담 마니아로 알려진 것에 대해 해명했다.

    한승연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잘못된 정보 하나. 건담 마니아 아니에요. 다 보지도 않았어요. 일본 성우분들 세세하게 알고 있지도 않아요"라며 "내가 아닌데.. 취미영역 관련해서 너무 멋대로 크게 포장된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한승연은 일본 활동 중 인터뷰에서 애니메이션, 성우에 관한 말을 한 것이 와전돼 건담마니아, 일본 애니메이션 마니아로 이미지가 굳어진 것을 바로잡기 위해 이를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승연은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에서 무수리에서 빈을 거쳐 아들을 왕(영조)까지 올린 최숙빈 역을 맡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야왕’ 후속으로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