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김유정이 뜬금없이 틀니 소동에 휩싸였다.

    최근 한 블로그에는 김유정이 틀니처럼 생긴 투명한 물체를 테이블 위에 놓고 햄버거를 먹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틀니가 맞다”, “아니다. 저것은 교정기다”라며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고, 해당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며 빠른 속도로 퍼졌다.

    그러나 한 네티즌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치과에 갔다가 김유정을 봤다. 김유정이 치아 모양의 물체를 입에서 꺼내 진짜 틀니인 줄 알고 깜짝 놀랐지만 투명한 교정기 였다”라는 글을 올리며 ‘틀니’논란을 해명했다.

    김유정이 테이블 앞에 놓은 물체는 탈부착이 가능한 투명 교정기였던 것. 현재 중학교 2학년인 김유정은 최근 치과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