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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의 정진운이 일본에서 인기 있는 이유를 공개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인기코너 ‘게릴라 데이트’에는 새 앨범으로 컴백한 2AM이 출연해 강남대로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2AM은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멤버로 정진운을 꼽으며 “초난강 씨를 닮아서 좋아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초난강은 인기 장수그룹 SMAP 멤버로 남다른 한국사랑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이에 제작진은 정진운과 초난강의 얼굴을 나란히 비교한 사진을 내보냈고, 두 사람의 닮은꼴 모습에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은 특유의 눈웃음을 짓는 정진운을 지적하며 “다른 여자들한테 끼 좀 그만 부려라. 그 여자는 어떡하라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