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 커플’ 용준형과 하연수의 화이트데이 기념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MONSTAR)’ 측은 용준형, 하연수가 촬영도중 화이트데이를 맞아 촬영장 스태프들과 함께 초콜릿을 나눠 먹는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연기돌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용준형의 교복입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용준형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하연수는 화장품 모델 출신답게 투명한 피부와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꽃남꽃녀가 전한 초콜릿으로 촬영장 분위기도 한결 더 달달해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용준형과 하연수는 첫 연기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제 옷을 입은 것처럼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촬영장의 활력을 불어놓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준형과 하연수 주연의 Mnet ‘몬스타(MONSTAR)’는 상처받은 보통의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되면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 음악과 함께 사랑과 우정, 꿈을 키워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으로 그려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