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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입담과 끼를 자랑하는 김신영이 MBC에브리원 <무한걸스>를 통해 약 4개월 만에 복귀식을 치른다.
최근 <무한걸스> 촬영에 합류한 김신영은 당초 우려와는 달리,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 동료들과 스탭들을 안심시켰다.
촬영 초반에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타고난 예능감을 발휘해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멤버들과 변함없는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
김신영은 "그간 활동을 중단했던 가장 큰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데뷔 10년 차인데 그동안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요.
그래서 한 달 동안 집밖에 나가지도 못할 정도로 힘들었죠.김신영은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밝히면서 "여러분을 다시 만나기 위해 그동안 건강 회복에만 전념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쉬면서 무한걸스 멤버들과 시청자 여러분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건강 회복에 전념했어요.
앞으로도 더욱 더 건강한 김신영이 되어서 시청자 여러분께 건강한 웃음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성공적으로 복귀 신고식을 마친 김신영의 활약상은 4월 8일 월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