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정조국의 부인이자 배우 김성은이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김성은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코타키나발루'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유명 휴양지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짧은 길이의 원피스와 플라워 프린트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8등신 S라인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3살 아들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고 군살 하나 없는 콜라병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성은은 최근 모교인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유통산업학과에 진학하며 일과 학업을 병행할 계획임을 알린 바 있다.